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크립토24] 메가이더(MegaETH), 메인넷 출시 앞두고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 돌입⋯EVM 성능 한계 시험대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메가이더(MegaETH), 오는 22일부터 7일간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목표 TPS 1.5~3.5만, 유지 검증 위해 웹3 게임 참여 및 대량의 트랜잭션 자동 주입 병행
성공 시 기존 체인 실측 성능 뛰어넘는 '초고성능 EVM'⋯블록체인 한계 돌파 기대

'크립토24'란 매일 시장 이슈를 큐레이션 및 해석해서 전달하는 데일리 리포트형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무슨 일이 있었다'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시장과 투자자에게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는 구조로 바쁜 투자자가 크립토 키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약 800자 내외의 데일리 콘텐츠입니다.[편집자]

이더리움 레이어2(L2) 프로젝트 메가이더(MegaETH)가 메인넷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른바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Global Stress Test)'에 돌입한다.

메가이더 측은 1월 22일부터 총 7일간 실제 메인넷 환경에서 대규모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약 110억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이더(MegaETH)'가 메인넷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메가이더 트위터]
'메가이더(MegaETH)'가 메인넷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메가이더 트위터]

이번 테스트는 단순한 내부 점검이나 테스트넷 실험이 아닌, 실사용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메인넷의 한계를 검증하겠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가이더가 말하는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란 메인넷을 정식으로 공개하기에 앞서, 네트워크가 극단적인 트래픽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과부하를 가하는 시험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테스트넷이 아닌 실제 메인넷에서 진행되며,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 사용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이론적 성능 수치가 아닌,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의 처리 능력과 안정성을 검증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메가이더 팀은 stomp.gg, Smasher, Crossy Fluffle 등 반응 속도가 중요한 웹3 게임을 메인넷에 연결해 사용자들이 실제로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게임들은 네트워크 지연이나 서버 불안정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체감되는 특성이 있어, 메인넷의 실질적인 성능을 확인하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시에 메가이더 팀은 백엔드에서 ETH 전송과 AMM 스왑 등 다양한 트랜잭션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대량 주입해 네트워크에 지속적인 부하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극한의 처리량 상황에서도 네트워크가 멈추거나 붕괴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메가이더가 이처럼 공격적인 테스트에 나서는 배경에는 'First Real-time Blockchain(최초의 실시간 블록체인)'이라는 프로젝트의 지향점이 있다.

'메가이더(MegaETH)'가 메인넷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메가이더 트위터]
이번 테스트의 핵심 목표는 7일 내내 초당 트랜잭션 처리량(TPS)을 1만 5000에서 3만5000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사진=메가이더 트위터]

메가이더는 기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와는 차원이 다른 고성능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초당 트랜잭션 처리량(TPS)을 7일 동안 1만5000~3만5000 수준으로 지속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기적인 수치 과시가 아니라, 실제 운영 가능한 성능인지 여부를 가리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부에서는 1만5000~3만5000 TPS라는 숫자가 직관적으로는 평범해 보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예컨대 솔라나는 이론상 최대 TPS가 6만5000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메인넷 환경에서 측정되는 솔라나의 평균 TPS는 약 3000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메가이더가 목표로 제시한 수치는 결코 가볍지 않다.

만약 메가이더가 이번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 기간 동안 1만5000~3만5000 TPS를 실제 메인넷에서 7일간 지속적으로 유지해낸다면, 이는 단순한 성능 시연을 넘어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 블록체인의 성능 한계를 실증적으로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이 경우 메가이더가 '고성능 L2'를 넘어 이른바 'EVM 성능 괴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크립토24] 메가이더(MegaETH), 메인넷 출시 앞두고 '글로벌 스트레스 테스트' 돌입⋯EVM 성능 한계 시험대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