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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신년 기자회견, '남 탓·무능·무책임'만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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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 단식에도 '통일교 특검' 싫어한다며 '가짜뉴스'"
"이혜훈 기본적 자료제출도 거부…청문회 어떻게 하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남 탓·무능·무책임만 드러난 회견"이라고 평가절하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제 대한민국의 시간'이라며 지방 주도 성장과 모두의 성장을 외첬으나, 정작 내용은 선거용 포장과 자기합리화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야당이 통일교 특검을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는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전 국민 앞에서 근거없는 가짜뉴스를 퍼뜨렸다"고 날을 세웠다.

박 수석대변인은 "야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잇따른 공천뇌물 사건과 통일교 자금 수수 의혹 특검을 촉구하며 목숨을 건 단식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 대통령은 마치 이를 비웃기라도 한 듯 노골적 허위사실 유포로 일관했다"며 "이 대통령이 민주당의 신천지 특검에 동조하는 것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장관 등 정부 인사가 포함된 통일교 의혹을 신천지로 희석시켜 프레임 전환을 노리려는 저급한 정치 선동"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본인 해명도 들어봐야 할 것 아니냐'며 국민의힘에 개최를 거듭 촉구한 것을 두고도, "검증할 수 있는 기본적 자료 제출에 비협조적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어떻게 검증하란 말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증빙자료도 없이 청문회를 열자는 건 결국 후보자의 일방적 해명을 방송으로 내보내자는 꼼수이며, 청문회를 면죄부 수단이자 야당을 거수기로 전락시키겠단 뜻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환율·부동산 등 민생경제 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부동산도 대책 없다, 환율도 대책 없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국민들은 과연 이게 국정 최고 책임자 입에서 나온 발언인지 의아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목숨을 건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언급 한마디 없이 부동산과 환율 문제에는 '어쩌라고요'식 남 탓만 늘어놓고 선거용 돈 풀기, 반기업 폭주, 북한에 대한 굴종, 무능과 무책임만 내비친 국정 참사"라며 "결국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국민은 강성 지지층 개딸 한정에 불과하며, 국민 통합은 없고 오로지 권력 연장과 방탄만 보인다"고 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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