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안전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주요 사업장의 청렴·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형식적 절차를 넘어 CEO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을 지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공사가 추진 중인 5개 주요 공사 현장의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최근 타 지역 사고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단 1%의 위험도 용납해선 안 된다”며 △강풍·화재 등 동절기 재난 대비 철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 활동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대책도 논의됐다. 정 사장은 현장 내 갑질과 불공정 관행을 “조직의 존립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상호 존중에 기반한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참석자 전원은 ‘부패 Zero, 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및 안전 서약서에 서명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 사장은 “청렴과 안전은 CEO부터 현장 실무자까지 전 임직원이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가치”라며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해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