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영농 시기를 앞두고 영농 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는 농경지 내 논두렁·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금지해 미세먼지 및 산불 예방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다.
센터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을 시작으로 신청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올해는 지난해 59헥타르(㏊)보다 약 10% 증가한 65㏊의 농경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은 △산림 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 △장애농 △여성농 △소규모 농가 △일반 농가 순이다.
파쇄 작목은 밭작물, 과수 등 영농부산물이다. 파쇄 작업과 함께 불법 소각 방지 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농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미복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은 농경지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농업인에게 사업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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