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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영 충북도의원 “청주에어로폴리스 현주소는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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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의영 충북도의원(청주12)은 “청주에어로폴리스의 현주소는 미분양”이라며 “투자유치 성과를 계약과 착공, 가동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에어로폴리스 1지구는 전체 9만8120㎡ 중 2만4326㎡가 미분양 상태이고 2지구는 전체 28만6004㎡ 가운데 23만9785㎡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 협약 건수와 실제 분양 계약, 착공, 가동은 전혀 다른 성과”라며 “투자유치 현황을 보면 2지구는 투자협약을 한 기업들 가운데 상당수가 입주 보류 상태로 협약한 지 10년이 넘은 기업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의영 충북도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

이의영 의원은 “몇 건을 했다가 아니라 몇 제곱미터가 계약됐고, 몇 건이 착공했고, 실제 고용이 얼마나 발생했는가로 말해야 한다”며 “집행부는 에어로폴리스 홍보 예산을 편성했는데 예산이 행사로 끝나지 않고 실제 계약으로 전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분양 성과 지표를 상담–협약–계약면적–착공–가동으로 단계화 하고 분기별 전환율 의회 보고 △항공·방산 산업의 타깃 업종과 기업군을 구체화하고 입주 조건 패키지 제시 △박람회·설명회 등 신규 사업의 목표치를 사전에 공개하고 사후 평가 의무화 △입주 종료·보류 사례를 유형화 해 분양 전략에 반영할 것 등의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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