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다음달 20일까지 건축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민간 분야의 친환경 리모델링 확산을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는 '파주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른 것.
이번 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호를 교체하거나 건물 내외부 단열 등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를 지원해 난방비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을 더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이 10년 이상 지난 주택으로, 단독주택(단독·다가구)과 공동주택(다세대·연립)이 해당된다.
신청은 건축물 등기사항증명서상 주택 소유자가 할 수 있으며, 공유지분 주택의 경우 대표 소유자가 지분 소유자 전원(100%)의 서면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 공사는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수선 공사로, 고성능 창호(문 포함) 교체 또는 내외부 벽·천장·바닥 단열보강(난방공사 제외) 중 최소 1개 이상의 공사를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고효율 조명·보일러 교체, 차열 도료 시공 등 선택 공사와 철거·폐기물 처리 등 부대공사(해당 시)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공사비 기준 최대 1천만 원 이내이며, 공사비 규모에 따라 지원 비율이 달라진다. 공사비가 5백만 원 미만일 경우 90%, 5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일 경우 80%, 1천만 원 이상 1천5백만 원 미만일 경우 70%가 지원된다.
신청 기한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시청 허가총괄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해도 된다.
배준우 허가총괄과장은 “노후 주택의 창호와 단열 성능을 개선해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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