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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전 증평군의회 부의장 “군수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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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홍수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인 박인석 초대 충북 증평군의회 부의장이 증평군수 선거에 도전한다.

박 전 부의장은 20일 증평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평 행정은 지난 16년간 특정 정당의 장기 집권 아래 역동성을 잃고 매너리즘에 빠졌다”며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이곳의 시작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고인 물을 퍼내고 다시 뛰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전 증평군의회 부의장이 20일 증평군청에서 증평군수 선거 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그는 “평생 건축사로 살아온 저의 눈에 증평의 행정 건물은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시 전문가 안목으로 군청사와 공공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삶의 질이 올라가는 도시로 재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요 공약으로 증평읍사무소 독립 이전 건립 △증평리~남차리 지방도 확·포장 △파쓰리(par3) 골프장 및 파크골프복합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증평 율리초(현 죽리초)와 증평중, 증평공고를 나와 충주대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마친 박인석 전 부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재선(1·2대) 증평군의원으로 활동했고, 1대 부의장을 지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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