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절기 대한(大寒)인 오는 20일 서울의 체감온도가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한파에 휩싸일 전망이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찬 바람이 불자 모자를 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0b6a043973ee1.jpg)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락해 한파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과 전남·경남·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영서 대부분엔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등에 내려진다.
화요일인 20일 아침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중부지방의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도 사이고 낮 최고기온도 -4∼7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3도, 인천 -14도와 -4도, 대전 -11도와 0도, 광주 -6도와 2도, 대구 -7도와 4도, 울산 -5도와 5도, 부산 -2도와 7도다.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이 -13도로 예보된 서울의 경우 체감온도는 -18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번 한파는 일요일인 25일까지 이어져, 서울의 경우 일요일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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