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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족구장·게이트볼장 4곳에 ‘전천후’ 막구조 지붕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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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차례로 준공…폭염·우천·강설 등에도 이용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섬말·주택·오리·대원공원 내 게이트볼장(3곳)과 족구장(1곳) 등 4곳 체육시설에 ‘전천후 막구조 지붕 설치 사업’을 완료해 19일부터 21일까지 차례로 준공식을 개최한다.

각 시설에 설치된 지붕은 타원형 철제 구조물 위에 고기능성 천을 씌운 막구조 형태로 강한 햇빛과 비바람, 눈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섬말공원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공사 준공식에서 신상진 시장(왼쪽 아홉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이를 위해 시는 최근 1년간 17억7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각 시설 준공식 일정은 △중원구 도촌동 섬말공원 게이트볼장(19일) △분당구 정자동 주택공원 게이트볼장(20일) △분당구 구미동 오리공원 족구장(20일)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공원 게이트볼장(21일)이다.

신상진 시장과 지역주민 등 150명이 준공식에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 라운딩이 진행된다.

남희진 시 공원운영1팀장은 “막구조 지붕 설치로 폭염, 우천, 강설 등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각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5월까지 게이트볼장 12곳과 배드민턴장 2곳에 같은 방식으로 지붕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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