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김정용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명지국제신도시 복합5구역에 해양수산부 신청사를 유치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만나 신청사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19일에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를 방문해 차관실에 공식 건의문을 전달했다.
앞서 김 의원은 기자회견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명지 복합5구역을 해양수산부 신청사 후보지로 제안해 왔으며 이번 방문은 해당 내용을 실무 부서에 공식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명지 복합5구역은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약 9만7000㎡ 규모의 대형 부지로, 김해국제공항과 인접해 있다. 또 가덕신공항과 부산신항, 고속도로, 철도망 등 광역 교통 인프라와의 연계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이 전달한 건의문에는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및 에코델타시티 내 학교·주거단지의 단계적 조성 △낙동아트센터, 동국대학교병원(예정), 더현대 부산(건립 중) 등 문화·의료·생활 인프라 확충 등 강서구의 우수한 정주 여건이 담겼다. 특히 명지 2단계 임대주택 부지를 활용해 이전 직원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정용 의원은 “해양수산부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이 아니라, 직원과 가족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부산 해양산업의 도약을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의 강서구 유치는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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