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엑스페릭스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엑스페릭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안전 산업 전시회 'INTERSEC 2026'에 참가해 현장 영업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두바이에서 열린 'INTERSEC 2026' 현장 [사진=엑스페릭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5c5f1509b5cff7.jpg)
INTERSEC은 중동 최대 규모의 보안 전문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서남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부 기관, 공공 기관, 보안 관련 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행사를 통해 엑스페릭스는 중동 등 다양한 지역 시장 관계자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등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 주력했단 설명이다. 회사는 현재 AI 기반 생체인식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의 공공·보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쿠웨이트 이민국, 인도 주 경찰, 파키스탄 국가신분증(NID) 인증, 스리랑카 교정 기관, UAE 소재 인도 대사관 관련 프로젝트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MOI) 사업과 관련해서도 추가 미팅을 진행했다.
엑스페릭스는 AI 기술 기반 위조 지문 검출 솔루션 신제품인 '리얼스캔(RealScan) SG10'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저장문 인식이 가능한 장문 스캐너인 '리얼스캔-FC'도 다양한 공공·보안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단 평가를 받았다.
엑스페릭스 관계자는 "현지 바이어 및 공공 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된 미팅과 논의를 바탕으로 중동 및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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