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운영하는 신륵사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5년 만에 누적 매출 18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신륵사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 2021년 개장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182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륵사 직매장은 매년 매출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해에만 연 매출 67억 원, 누적 이용객 약 59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여주시민의 비율이 88.9%에 달해, 단순한 관광지 판매장을 넘어 지역 주민이 애용하는 상시 소비 거점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신륵사점을 포함한 관내 4개 로컬푸드 직매장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111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신륵사 직매장에는 429개 농가가 출하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기획생산팀을 통해 신규 농가를 발굴하고 품목을 다변화하는 한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서며 정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해 여주시를 수도권을 대표하는 먹거리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