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16일 영양군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지원사업은 전입 후 5년 이내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초기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과 융자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비가림하우스 설치, 농기계 구입, 묘목 및 종근 구입, 주택 수리 및 리모델링 비용 등에 세대당 각 4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 지원사업은 연 1~2%의 저금리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해당 사업은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돼 대출금리와 시중금리 간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함으로써 귀농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
영양군은 해당 사업 외에도 귀농학교,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등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귀농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세부 사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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