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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학교 등 15곳 ‘학교안전보안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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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총 15곳에 ‘학교안전보안관’이 배치된다.

충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감실에서 충북도재향경우회(회장 오원심), 충북도재향소방동우회(회장 이호근)와 학교안전보안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퇴직한 경찰·소방관으로 구성될 학교안전보안관은 학교 내 폭력 발생, 외부 침입, 돌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윤건영(가운데) 충북교육감이 15일 오원심(왼쪽) 충북도재향경우회장, 이호근 충북도재향소방동우회장과 학교안전보안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위기 발생 시 초기 대응, 고위험 상황 시 안전관리 지원을 비롯해 학생 등‧하교, 취약 시간대 순찰 등 학교 현장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교육청과 경우회, 동우회는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학교안전보안관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생 보호와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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