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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초등 방과후·돌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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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대상 연간 50만원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더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초등 방과후·돌봄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부산 모든 초등학교에서 방과후·돌봄을 운영한다. 각 학교에는 돌봄교실을 1실 이상 확보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아침돌봄·오후돌봄·저녁돌봄·틈새돌봄 등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주 10시간 무상 제공하고,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유상 방과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과후 프로그램의 개설과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시교육청]

특히 올해부터 저학년에 비해 교육수요가 높은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50만원 이내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전체 초등 3학년 학생 수의 60%를 지원할 수 있는 교육부 예산 외에 교육발전 특구 예산을 보태 초등 3학년 100%가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지원혜택을 받도록 준비를 마쳤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방과후·돌봄 운영도 한층 강화한다. 대학과 지역기관의 전문 인력 및 시설을 연계한 초등 통합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지역돌봄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돌봄을 더욱 내실화한다.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긴급돌봄센터도 운영해 긴급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형 늘봄전용학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학교 내 초과 수요 해소를 위해 명지·정관 늘봄전용학교를 운영하고, 소규모학교와 교육균형발전지역의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윤산늘봄전용학교를 운영, 지역 간 교육·돌봄 격차 완화에 힘쓸 계획이다.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에 발맞춰 지역 단위 방과후·돌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자체·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늘봄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전담 인력 배치를 확대해 교사의 방과후·돌봄 행정업무 배제 원칙을 지속 유지하고, 상반기 중 (가칭)초등 방과후·돌봄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학교 현장 업무 경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교, 지역과 함께 수요에 맞는 방과후 프로그램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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