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진리항 선착장 게이트 정비(전면, 후)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d350af44c01bdb.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192개 섬의 정체성을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개발 및 시범 사업 용역을 완료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는 총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인천 섬만의 통합된 브랜드·디자인 체계를 구축했다.
이 사업은 인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섬의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로컬디자인을 실제 공간에 적용하는 것이다. 시범 사업은 덕적도에서 추진됐다.
통합 브랜드는 전문가 자문, 선호도 조사 등 대표·명확성을 갖추고 섬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워드마크형 인천섬으로 개발됐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보물 같은 섬이자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통합 브랜드 슬로건은 '내 앞에 인천섬'으로 선정됐다. 이와 연계해 10개 개별 섬 브랜드도 개발했다.
시범 사업은 통합 브랜드와 연계한 인천섬 로컬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 내용은 덕적도 진리항 선착장 게이트 정비, 덕적도바다역 간판 개선, 상징 거점 조성 등이다.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시장은 "인천섬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디자인을 통해 인천섬의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덕적도 시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섬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각종 후속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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