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가 구직 실패와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상담과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 과정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는 2025년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운영의 전문성도 인정받았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근무·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130명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하면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북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시된 구글 폼(QR코드)을 통해 신청하거나, 운영기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다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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