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와디즈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기업, 스타트업이 진행한 프로젝트 1000여개에 14만명이 참여하며 누적 122억의 펀딩이 이뤄졌다고 15일 밝혔다.
![와디즈는 2025년 정부 지원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성과를 공개했다. [사진=와딪]](https://image.inews24.com/v1/8ef9123ac0a4d8.jpg)
와디즈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 왔다. 해당 사업에는 지난해 소상공인 400여명이 참여해 84억원 규모의 펀딩을 달성했으며, 9만3000여명의 서포터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올해는 우리동네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글로벌 형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마케팅 및 광고비를 지원했으며, 소상공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한 게 특징이다.
지역 특색을 살린 식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이 와디즈 펀딩을 통해 초기 수요를 검증하고, 이후 유통 채널 확장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이어졌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운영한 '2025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144개의 농식품 기업에 누적 23억원의 펀딩 성과를 기록했다. 산지 직송 과일부터 가공식품, 수입 원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농식품 프로젝트가 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했다.
기후테크 분야에서도 와디즈 펀딩을 활용한 지원이 이어졌다. 2025년 처음 진행된 '경기지역 기후테크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는 100여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기술력과 시장성, 사회적 가치를 기준으로 최종 20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와디즈는 이번 성과가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라우드펀딩이 초기 사업의 시장성을 검증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는 "지난해 성과는 크라우드펀딩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사업자와 혁신 스타트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기회를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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