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세미파이브는 한화비전과 협력해 개발한 보안 카메라용 AI 반도체 '와이즈넷(Wisenet)9'이 양산 확대 단계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세미파이브는 지난해 3분기 초도 물량 PO(구매주문)를 수주한 데 이어 지난해 4분기부터 수십만 개 규모의 추가 양산 물량을 확보했다.
![세미파이브 로고 [사진=세미파이브]](https://image.inews24.com/v1/aae8008699c132.jpg)
AI 보안카메라 시장은 최근 녹화 중심의 CCTV에서 실시간 분석과 현장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탑재되는 반도체 역시 저전력 구동과 실시간 처리 능력,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이번 양산 확대는 영상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반도체가 상용 제품에 적용된다. 한화비전은 지능형 솔루션 전환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핵심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AI 기반 영상보안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양산을 계기로 한화비전의 지능형 보안 솔루션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현재 제품 적용 범위와 공급 물량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비전 AI 분야에서도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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