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농촌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 빈집 정비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농어촌 주택 및 건축물이다.
시는 올해 총 48동을 선정해 한 동당 최대 300만원의 철거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 등기부등본, 과세대장 등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철거 대상 빈집 사진을 지참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보조금은 2026년 내에 철거 등 정비를 완료했을 경우에만 지급되므로, 신청 전 연내 정비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 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방치 빈집을 정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이천시 거주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빈집 소유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빈집 정비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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