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충남대 정영진 명예교수가 대학 발전과 제자들을 위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정 명예교수는 식품영양학과에서 40여년을 교육과 연구에 힘써오다 11년 전에 정년 퇴임했다.
정 명예교수는 14일 오후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식품영양학과 발전기금 5000만 원과 대학 발전을 위한 ‘RICE UP! RISE UP!’ 캠페인 기금 5000만원 등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정영진 명예교수는 1976년 충남대 가정교육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39년 이상 재직하며 생활과학대학 설립을 비롯해 학장, 연구소장, 여교수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학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식품영양학을 포함한 가정학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며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정년퇴임했다.
충남대는 이번에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뒷받침하는 한편, 식품영양학과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과 학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정영진 충남대 명예교수는 “일생을 함께한 충남대와 식품영양학과의 미래를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했다”며, “이 기부가 재학생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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