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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유럽·중동·아프리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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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기반 색다른 스토리와 자유 거래 특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는 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이하 라그나로크X)'을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X는 모바일, PC 버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 샤오미 겟앱 등 지역별로 사용하는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에서 설치할 수 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라그나로크X는 색다른 스토리, 세련된 그래픽으로 원작을 재해석했으며 공정한 아이템 획득과 자유 거래를 지향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장비는 보스 처치 보상, 이용자간 거래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T2W(Trade-to-Win) 방식을 구축했다.

3차 전직까지 오픈해 다양한 장비 및 스킬 조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갖춘 영웅을 육성할 수 있으며 솔로 퀘스트부터 PVE 레이드, 대규모 GVG 등 다채로운 전투도 지원하며 낚시, 요리, 채광 등 생활 콘텐츠도 구현했다.

이 게임은 앞서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한국, 중국, 북중남미, 오세아니아, 유럽 일부 지역에 론칭했으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으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2025년 5월 오픈한 미국 서버가 인기를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성욱 GGH 사장은 "라그나로크X는 한층 세련된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 등 색다른 매력으로 앞서 선보인 다수의 지역에서 게임성을 인정받는 중"이라며 "이번 론칭 지역에서도 라그나로크X의 글로벌 흥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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