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세계적 권위의 PGA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The Masters Tournament, 한국시간 기준 4월 9~13일)'를 직관할 수 있는 골프 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패키지는 4월 9일에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애틀랜타 직항의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가격은 1인 4890만원(각종 세금 포함)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이미지. [사진=롯데관광개발]](https://image.inews24.com/v1/ec4aefba22b307.jpg)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매년 4월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에서도 왕중왕전으로 꼽힐 만큼 전 세계 골퍼들의 꿈의 무대로 알려져 있다. 골프하면 연상되는 '그린재킷' 또한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부상으로 194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의 전통이다.
특히 일반 대회와 달리 패트론(Patron)이라 칭해지는 갤러리(관람객)에게만 한정적으로 입장권을 판매해 관람이 어렵기로도 유명하다. 이번 참관 패키지는 직접 '패트론'이 되어 이틀 동안 세계적인 플레이어들의 3라운드 및 파이널 라운드(4라운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마스터스 토너먼트 관람 외에도 직접 라운드를 하는 일정이 준비돼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와이너리로 잘 알려진 샤토 엘란 골프클럽(1회)과 세계 100대 골프 코스 중 하나로 선정된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골프 클럽(3회)을 방문해 회당 18홀의 라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숙박 또한 대회 장소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10여 분 거리인 쉐라톤 오거스타 호텔(3박)과 초특급 호텔인 리츠칼튼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3박) 등 프리미엄으로 준비됐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팀당 2억에 달하는 초고가 상품임에도 작년 3팀(12명)이 참여할만큼 인기 있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중심으로 '하이앤드(HIGH&)' 상품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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