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충주시는 ‘건지 노을숲’을 올해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건지 노을숲’은 충주호와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붉게 물드는 노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지등산 일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건지마을은 오래전부터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명소다.

tvN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극중 남자 주인공 백현우(김수현)의 고백 장면 배경으로 등장하며 실제 석양 데이트 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마을의 노을 풍경을 단순히 바라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체험과 휴식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LP 체험관과 명상관, 노을 전망시설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노을을 바라보며 사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노을 산책로와 특색 있는 숙박시설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손명자 충주시 관광과장은 “건지마을 노을은 충주가 가진 가장 큰 자연 자산 중 하나”라며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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