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복지급여는 ‘필요한 사람’에게 ‘정확히’ 돌아가야 한다. 천안시 동남구가 지난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마무리하고 수급자격·급여 변동 사항을 정리했다.
천안시 동남구는 14일 “지난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남구는 11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수급자 가구의 급여 종류별 수급자격과 소득·재산, 부양의무자 관련 변동사항을 살폈다.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통보된 공적자료 68종을 확인해 기존 수급자의 자격 변화 여부와 급여 변동 사항도 함께 정비했다.

정비 대상은 총 2733건이다. 이 가운데 급여가 늘어난 사례는 547건, 줄어든 사례는 1072건이었다. 보장이 유지된 건은 809건, 보장이 중지된 건은 305건으로 집계됐다.
동남구는 선정 기준을 넘겨 변동이 발생한 가구에 대해 사전 상담과 가정 방문을 진행하고 소명 기간을 안내했다. 탈수급이 예상되는 가구에는 다른 복지제도와 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공백을 줄였다.
이명열 동남구청장은 “정기 확인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가 적정하게 지급되도록 점검하겠다”며 “어려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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