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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지구 기업 유치 전략…과천시, 추천공급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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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기업용지를 지자체장 추천 방식으로 공급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6월 공공주택지구 부지 조성 공사 착수 이후, 추천공급 대상 필지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해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효율적 활용과 자족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왔다. 최근에도 양 기관은 협의를 통해 해당 협약이 현재까지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전 과정에서 지자체장 추천공급 방식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도시 발전 방향과 연계한 전략적 기업 유치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구체적인 추천 대상 필지와 공급 시기는 오는 6월 부지 조성 공사 착수 이후, 기반 조성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지자체장 추천공급 방식은 과천시가 용지 공급 지침을 마련해 평가·심의 절차를 거쳐 기업을 선정해 추천하는 구조다. 시는 이를 통해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도시의 자족성과 미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과천의 미래 성장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기업용지 공급 역시 도시의 장기적 비전과 자족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원칙 아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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