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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 축제 ‘안전이 먼저’…가평군, 겨울축제장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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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겨울축제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김미성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난 12일 관내 겨울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겨울 군에서 운영 중인 겨울철 축제는 설악면 가일2리의 ‘2026 어비계곡 겨울나라’와 청평면 대성3리의 ‘대성리 씽씽축제’등 두 곳이다.

군은 학생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두 축제가 겨울 체험형 행사로 인기를 끌면서, 축제장 내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현장점검에서는 한파 시 대피 공간 확보 여부와 관람객 이동 동선의 미끄럼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점 확인했다. 아울러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얼음낚시 체험장 결빙 상태 △얼음낚시 타공 구멍의 상태와 간격 △축제장 부스의 화재 위험요인 제거 여부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확인된 미비 사항은 축제 주최 측이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김 부군수는 “얼음 위에서 진행되는 겨울 축제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가평의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청 전경 [사진=가평군]
/가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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