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일부 판매점에서 다른 재료를 사용해 두쫀쿠를 판매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두바이 쿠키에 소면 넣은 업체'라는 제목 글이 확산했다.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일부 판매점에서 다른 재료를 사용해 두쫀쿠를 판매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해당 두쫀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4c58cd10d47aa.jpg)
해당 글에는 제보자 A씨가 한 업체에서 주문한 두쫀쿠 제품의 모습이 포함됐다. 그가 공개한 두쫀쿠에는 원래 재료인 카다이프가 아닌 국수 소면으로 추정되는 재료가 들어가 있다.
A씨는 "이거는 사기 아닌가. 두바이쫀득쿠키라고 고시돼 있는 사진 속 내용물과 실제 내용물이 다르다"고 분노했다.
이어 "소면을 넣으신 거냐. 하얀 면 같은 게 있다"며 "제품 사진에도, 안내에도 소면으로 제작했다는 정보가 없다. 원재료 정보도 적혀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일부 판매점에서 다른 재료를 사용해 두쫀쿠를 판매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해당 두쫀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fb7c83bd9e443.jpg)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소한 튀기거나 볶기라고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생 소면을 넣었다. 따라하려는 노력이라도 해라" "소면이든 뭐든 비슷하다고 해도 그런 거 넣으면 두쫀이 아닌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바이쫀득쿠키는 밀가루, 옥수수전분, 소금 등으로 가늘게 만든 중동 지역 특유의 면인 '카다이프'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버무려 속을 만들고,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속을 감싼 형태의 디저트로, 최근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