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우주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기업환경개선사업에서 총 16억 8천만원(도비 8억 4천만원, 시비 8억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예산 규모 기준으로 2년 연속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기반시설과 소방안전시설, 노동·작업환경 등을 개선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과 함께 기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 중 하나로, 경영난을 겪는 영세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원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우수관 설치공사 등 기반시설 분야 5개 사업에 6억 9천만원, 기숙사·작업장 개보수 등 노동·작업환경 분야 50개 사업에 9억 9천만원이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노동·작업환경 분야는 지난해에 비해 예산 규모와 선정 업체 수가 두 배로 확대돼 관내 많은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기업인들이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2026년에도 기업 환경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기업환경개선사업은 오는 8~9월 중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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