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무궁화신탁그룹 계열회사 국보가 결국 유가증권시장에서 퇴출된다.
한국거래소는 국보가 지난해 5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신청한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지난 9일 기각돼 정리매매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재개된다고 밝혔다.
![국보 CI [사진=국보]](https://image.inews24.com/v1/98fc21e98f4a77.jpg)
정리매매는 상장폐지가 확정된 종목에 대해 투자자가 마지막으로 주식을 매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절차다. 이 기간을 거친 후 국보는 공식적으로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당초 국보는 작년 6월4일부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50% 이상 자본 잠식 상태가 이어지며 2024년부터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의신청을 통해 중간에 약 1년 간 개선 기간을 거쳤지만 적정 의견을 받지 못했다.
오창석 회장이 최대주주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022년 엠부동산성장1호투자목적
유한회사를 통해 국보로 계열회사로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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