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코스모로보틱스의 영유아용 재활로봇 '밤비니 키즈'와 청소년용 재활로봇 '밤비니 틴즈'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밤비니 키즈는 세계 최초의 영유아 전용 지면보행형 웨어러블 로봇으로 선천적·후천적 보행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코스모로보틱스 CES2026 부스 [사진=코스모로보틱스]](https://image.inews24.com/v1/a17e9d7d280ef9.jpg)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FDA, 유럽 CE 등의 해외 인증을 진행 중이다.
특히 미국 폭스 뉴스는 'CES 2026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10대 헬스테크 제품'의 하나로 밤비니 키즈를 소개했다.
폭스는 밤비니 키즈에 대해 "선천적 또는 후천적 신경 장애를 가진 2세 이상의 어린이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며 "장애 어린이가 직접 다시 걷는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밤비니 키즈 뿐 아니라 소아 재활로봇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 모두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코스모로보틱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통과, 올 1분기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다. 상장 공동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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