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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팬덤 IP로 영역 확장⋯'헬로키티x지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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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방·팬덤 기반 IP 양축 삼아 경쟁력 강화"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CJ온스타일은 글로벌 아티스트 IP 기업 뮤즈엠과 아티스트·캐릭터·K-콘텐츠 IP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팬덤 IP 기반 커머스로 외연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첫 사례로 'HELLO KITTY x JISOO(헬로키티x지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팬덤 IP 기반 커머스로 외연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첫 사례로 'HELLO KITTY x JISOO(헬로키티x지수)'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사진=CJ온스타일]

양사는 IP기반 상품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영상 콘텐츠 IP 중심의 모바일 라방과 팬덤 기반 IP를 양축으로 올해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단발성 상품 판매를 넘어 팬덤과 IP를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기반 콘텐츠 기획력과 트렌디한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이번 협업에 접목해 팬덤 취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포문은 'HELLO KITTY x JISOO(헬로키티x지수)' 협업 프로젝트가 연다. CJ온스타일은 해당 키링과 캐릭터 인형 등 일부 상품의 국내 유통 판권을 확보하고, 커머스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도 협력한다. 팬덤 반응이 빠른 채널에서 초기 수요를 확인하고,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등 자사 채널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CJ온스타일은 앞서 CJ ENM 엔터 IP와 KBO, 팝마트 등과 협업하며 팬덤 기반 IP 상품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IP 전담 조직인 IP-X팀(IP Expansion & Experience Team)을 신설했다. IP-X팀은 국내외 캐릭터, 아티스트, K-콘텐츠 등 팬덤 기반 IP 발굴부터 협업 기획, 채널 연계까지 IP 기반 콘텐츠 커머스 전반을 총괄한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 상품은 크림에서 드로우(응모) 형태로 공개된다. 상품은 헬로키티 40cm 인형 5종과 랜덤 플러시 키링 11종으로 구성됐다. CJ온스타일과 크림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 IP 중심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 더해 팬덤 기반 IP 콘텐츠까지 아우르며, 고객이 CJ온스타일을 찾아야 할 이유와 즐길 거리를 넓혀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IP를 통해 좋은 상품과 재미를 발견하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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