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마트는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 800여종 가운데 절반 이상을 5만원 미만으로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선물세트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롯데마트]](https://image.inews24.com/v1/51e6e3c16b56bc.jpg)
원물 시세 상승 여건 속에서도 직전 명절 대비 가성비 상품 비중을 확대하고, 주요 세트 가격을 동결해 명절 물가 안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과일 실속 세트는 명절 전통 품목부터 제철·수입 상품까지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11~12입)'와 '나주 청미래 배(7~9입)'를 엘포인트(L.POINT) 회원가에 판매한다. '제주 한라봉(8~12입)'은 3만원대, '제주 레드향(8~13입)'과 '제주 천혜향(8~13입)'도 4만원대로 구성했다.
견과류는 대표 원물인 아몬드 시세가 고환율 여파로 10% 이상 상승했음에도 세트 가격을 유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견과 매출 1위 상품 '매일견과 하루 한줌 80봉'의 경우 운영 물량을 전년 설 대비 20% 확대했다.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20봉'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피스타치오·피칸·건블루베리 등을 담은 고급 샘플러형 선물세트'프리미엄 견과·건과 10종 컬렉션'도 5만원대에 내놓는다.
수산에서는 홍게 7마리로 구성한 '구룡포 데친 홍게 선물세트'를 50% 할인하고, '파타고니아 생연어 선물세트'를 1만원 할인한다. '코주부 프리미엄 와규 육포세트'는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 선물세트는 전 품목 가격을 동결, 직전 추석과 동일가로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동원 들기름김 세트'는 10+1 혜택을 제공한다. 단독 상품 '대천 곱창김 선물세트 6캔(25g*6캔)' 물량은 전년 대비 55% 늘린다.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에서도 300여종의 가성비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GAP 사과, 배(情)'와 'GAP 청도 반건시'를 최종 혜택가에 선보이고, '동원 스페셜 2호'는 30% 카드 할인을 적용한다.
제타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30만원 이상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한도로 20% 할인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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