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울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저서 '함께 가는 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 이선호 청와대 비서관,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혁신위원장,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당위원장, 조승수 노회찬재단 이사장, 성인수 울산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박수현 수석대변인, 문정복·박범계·허성무 국회의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안 전 상임대표는 치과의사로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후보 울산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 전 상임대표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각별한 인연이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문 전 대통령은 추천사에서 "안 전 상임대표는 참 진국인 사람이다. 대통령 당선 이후 부담을 주지 않으려 연락을 끊고 묵묵히 활동에만 전념했을 만큼 깊은 배려심을 가진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명계남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은 축사에서 "안재현은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가장 낮은 곳에서 실천해 온 동지"라며 "그가 울산에서 이어가려는 '함께 가는 길'이 바로 노무현의 정신"이라고 추켜세웠다.
전승호 교수의 사회로 열린 2부 북 토크콘서트는 박미혜 변호사와 청년 패널이 참여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안 전 상임대표는 "지난 30년이 아픈 이를 치료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의 마음을 보듬고 사회의 아픔을 치유하는 길을 걷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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