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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3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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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기업들이 인재를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한다.

도는 12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2026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주거환경개선 분야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강태인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도가 앞장 서 기업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인력난 완화와 근로환경 개선, 연구 경쟁력 강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도청. [사진=아이뉴스24 DB]

도는 올해 36억원(도비 14억4000만원, 시·군비 21억6000만원)으로 주거환경 개선·근무환경 개선·연구실환경 개선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도내 공장등록이 돼 있는 중견·중소기업이다. 중견기업은 연구실 환경개선 분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대비 지원 규모와 내용도 대폭 확대됐다. 주거환경개선 분야의 경우, 기업당 최대 지원액이 기존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근무환경개선 분야 역시 최대 지원액이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었다.

올해 신설된 연구실환경개선 분야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충북도가 선정하는 주거환경개선 분야 선정기업 평가 시 인구감소지역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근무환경개선 분야에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안전시설 지원 항목을 추가했다.

근무환경개선과 연구실환경개선 분야는 1~2월 시·군에서 공고와 선정을 각각 진행해 해당 시·군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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