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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약금 면제 여파…이통3사 온라인서도 가입자 쟁탈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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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환급·VIP 혜택 총동원…다이렉트·온라인몰 중심 마케팅 경쟁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를 계기로 이통3사의 가입자 쟁탈전이 온라인 채널로 번지고 있다. 요금 환급과 멤버십 혜택을 앞세운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됐다.

서울 시내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위치한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사진=연합뉴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T다이렉트샵을 통해 번호이동·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 4만8000원 이상 온라인 전용 요금제 가입 시 첫 달 요금 전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환급하고, 이후 5개월간 매달 3만3000원씩 총 16만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요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요금제는 '다이렉트 5G 48'과 '0 청년 다이렉트 48' 등이다. SK텔레콤은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12개월 이용권과 네이버웹툰 결제용 쿠키 30개를 12개월간 제공하고, 유심·이심 교체 비용도 면제한다. 친구 추천으로 함께 가입할 경우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LG유플러스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너겟 47·59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첫 달 요금을 네이버페이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까지 가입 시 1년간 최대 26만5000원의 네이버페이를 지급한다.

KT 역시 방어에 나섰다. 위약금 면제 시행 이후 이탈 고객이 빠르게 늘자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한 대응이다. KT는 위약금 면제 종료일인 13일까지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 가입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 3만원인 '요고30' 요금제 가입자는 6개월간 월 2만5000원, 이후 12개월간 월 1500원을 환급받는다. 이와 함께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24개월 이용권과 지니뮤직·밀리의서재 50%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한 '요고 69·61·55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요금제 이용 기간 동안 멤버십 VIP 등급을 유지해 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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