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개별 관광객의 자발적인 온라인 홍보를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영도구를 방문해 관광시설과 상업시설을 이용한 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행 후기를 인증하면 8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쿠폰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인원은 총 200명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부산 관외 거주자로, 공개 SNS 계정을 운영하는 개인 관광객이다.

영도구 내 관광지 2개소 이상과 숙박·음식점·카페·유료 체험시설 등 관내 상업시설 2개소 이상을 이용한 뒤 여행 내용을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인센티브 신청이 가능하다.
인증을 완료한 관광객에게는 영도의 명소인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짚라인’과 ‘스릴온더머그 음료’ 이용권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개별 관광객의 실제 여행 경험을 온라인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관광지 방문과 지역 소비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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