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 (대표의원 정경민)는 7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 문화체육관광국, 경주시 포스트에이펙본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모노플레인 정관호 대표는 'Post-APEC'을 주제로 메가 이벤트의 효과와 한계, 2025 APEC의 파급효과, MICE 산업의 방향성, 경북의 Post-APEC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경북대학교 이경용 교수는 'Post-APEC, 지속가능한 지자체 디자인을 위한 경북의 의식과 과제'를 주제로 5E(Exploration·Enjoyment·Empty Zone·Exchange·Economy) 개념을 설명하며, 도내 22개 시군의 지속가능한 브랜딩과 정체성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정부 차원의 Post-APEC 관심 제고, 지역 연계 관광 콘텐츠를 통한 시군 동반 성장, 도내 4개 컨벤션 시설 활용 방안, APEC 스토리텔링 기반 상품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경민 대표의원은 "APEC이 남긴 유산을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설계하기 위한 단계별 전략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연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확대해 Post-APEC 전략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ost-APEC 전략실현 연구회'는 정경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대일, 김대진, 김일수, 김진엽, 박규탁, 연규식, 이선희, 이춘우, 최병근, 최병준 의원과 외부전문가 정관호 대표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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