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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마라톤 선수 사망…대회 안전관리 책임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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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1t 화물차에 치여 20대 선수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대회 안전관리 책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마라톤대회 주관사인 충북육상연맹 관계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0일,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선두를 달리던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20대 B씨가 1t 화물차에 치여 숨진 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2차로 도로에서 뛰고 있었는데, 1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꿔 앞서가던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선수들이 어깨띠를 이어받는 중계 구간을 지나면서 선수 뒤에 차량이 따라붙게 해야 했음에도 A씨가 이러한 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사고를 낸 80대 화물차 운전자는 지난해 11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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