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폐렴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이 감염될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져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백신(PPSV23가)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또 만약 65세 이전에 해당 백신을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1회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폐렴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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