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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법정감염병 1,133건 신고…전년比 8.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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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 지난해 법정감염병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평택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신고된 법정감염병 건수가 총 113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 1237건과 비교해 104건(약 8.4%) 감소한 수치다.

주요 감염병 유형을 살펴보면 제2급 감염병인 수두가 46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이 386건, 유행성이하선염이 69건으로 뒤를 이었다.

월별 발생 추이는 4월이 153건으로 가장 많았고 5월이 137건을 기록해 봄철에 감염병 신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집단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층의 비중이 높았다.

10~19세가 전체의 28.4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0~9세가 24.78%로 나타나 10대 이하가 전체 신고 건수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직업별 통계에서도 무직(41.9%)을 제외하면 초등학생(31.1%), 어린이집 원생(5.7%), 고등학생(5.5%) 순으로 나타났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연령층에서 발생 비중이 높은 수두 등은 집단시설에서 확산 위험이 크다”며 “유증상자는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편, 평택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추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평택시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를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해당 자료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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