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7일 관내 주요 의료기관 4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안성제일한방병원, 허리편한병원 등이 참여했다.
협약은 오는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환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어 돌봄이 필요한 경우, 퇴원 전 병원 원무과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연계돼 퇴원과 동시에 필요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게 된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구강건강관리 △방문재활 △가사돌봄 △영양지원 △주거환경개선 △다제약물관리 등이며, 기타 필요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통합 상담도 가능하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재가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살던 곳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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