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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있다…“올해 충북 경기 개선세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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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지난해 충북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심리가 4개월 연속 110선을 넘는 등 경제지표 대부분이 상승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8일 발표한 ‘2025년 11~12월 충북지역 경제동향’에서 “충북경제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고용도 상용직 임금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하고 소비도 심리 회복 등의 영향으로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개선세가 지속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충북경제는 반도체 중심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조업 생산 증가율 추이. [사진=한국은행 충북본부]

충북지역 실물경기는 최근 개선세가 이어졌다.

생산 동향을 보면 제조업이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서비스업(신용카드 매출액 기준)도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수출이 반도체 중심의 호조세를 지속하고 소비 및 설비투자도 개선됐다. 건설투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2월 체감경기는 가계의 소비심리(111.1)가 기준치(100)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1월 89.8로 출발한 충북의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오르며 6월 100선을 회복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4개월 연속 110선을 넘고 있다.

충북의 소비심리지수 4개월 이상 110선을 넘어선 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기간 이후 약 8년 만이다.

지난해 11월 중 충북지역 개인의 역내 소비는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특히 소매재 소비는 10.0% 늘어났다.

고용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됐다. 17개 시·도 중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

2025년 10월 기준 전국 시·도별 고용률. [사진=한국은행 충북본부]

올해도 충북 경제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소비가 살아나고 있고 지난해 설비투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제조업 호황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전망이 밝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2026년 사상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95조원, 영업이익은 44조원에 이를 것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1일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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