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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이한치한 레이스…제천 알몸마라톤 11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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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18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가 오는 11일 개최된다.

이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여 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다.

‘제베리아’라고 불릴 정도로 매서운 충북 제천의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토너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해 제천 알몸마라톤 대회. [사진=제천시]

대회는 1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참가자 집결을 시작으로, 간단한 공연과 개회식 후 오전 11시 레이스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의림지∼에코브릿지∼그네공원을 반환하는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 구간을 달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되며, 종목별 상패 및 부상과 함께 다양한 특별상도 수여 예정이다.

윤주경 제천시육상연맹 회장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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