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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완주-전주 통합, 꺼져가는 불씨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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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통해 통합은 선택 아닌 '생존전략' …결단의 시간 강조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이원택 국회의원(민주당 김제·부안·군산을)은 8일 "완주-전주 통합, 이제는 결단의 시간이다. 완주-전주 통합은 5극 3특 국가체제 속에서 꺼져가는 전북 성장의 불씨를 살릴 마지막 기회"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정치적 결단을 촉구한 데 대해 깊이 공감한다. 지금 전북이 처한 현실을 정확히 꿰뚫은 문제 제기이다.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지금 전북이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기회의 경고"라고 해석했다.

이원택 국회의원 [사진=이원택 의원실 ]

이 의원은 이어 "광주–전남, 대전–충남, 부산–경남 등 초광역 통합 논의는 ‘선택’이 아닌 ‘전제’가 되고 있다. 정부 또한 수도권과 함께 5극 3특 중심 국가 발전 체제를 구체화하며, 인구·산업·재정이 집중되는 거점 중심 전략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흐름 속에서 전북이 중심축 없이 머뭇거린다면, 결과는 명확하다. 전북은 국가 전략의 주변부로 밀려나게 된다. 지금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지 못하면, 다시 불을 붙일 기회는 오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전북은 광역단체 간 통합이 아니라 독자적인 특별자치 노선을 걷고 있다. 답은 분명하다. 완주–전주 통합을 통해 전북의 중추도시를 만들고, 5극 3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성장 거점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통합은 행정구역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 성장의 문제이다. 인구를 모으고, 산업을 키우고, 재정을 확충하며, 청년과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통합을 미루는 것은 곧 전북의 성장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통합은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 완주와 전주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어야 하며,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명확한 비전과 로드맵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때를 놓친다는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 "통합 반대의견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동반성장 방안도 제시되어야 한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국가 전략도 멈추지 않는다. 완주–전주 통합은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전북이 다시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라고 역설했다.

이원택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을 전북 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로 삼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끝까지 추진하겠다. 지금이 아니면 늦는다. 지금 결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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