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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새해 첫 출근길 1인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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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언론 법안·공천 비리 의혹 동시 비판..."반민주적 입법 바로잡아야"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국민의힘 소속 김병욱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가 새해 첫 출근일을 전후해 포항 도심 주요 교차로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나서며, 사법·언론 관련 법안과 공천 비리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병욱 출마 예정자는 지난 4일부터 새벽 시간대를 중심으로 형산강다리 인근 로터리와 대잠사거리 등 출근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점에서 잇따라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법파괴 5대 악법', '국민입틀막 3대 악법 즉각 철회', '공천뇌물·공천현금당 특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김병욱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대잠사거리에서 출근길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김병욱 페이스북]

이번 시위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사법제도 개편 및 언론 관련 법안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정치권 전반에서 제기된 공천 과정의 금품 수수 의혹을 동시에 문제 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 출마 예정자는 해당 법안들이 권력 분립의 원칙을 훼손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해 왔으며, 공천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는 정치권 전반을 대상으로 한 성역 없는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병욱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는 "사법부를 형해화하고 국민의 입을 막는 법안이 의석수로 밀어붙여지는 것은 반민주적 의회 독재"라며 "사법과 언론, 공천까지 흔드는 정치 현실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출근길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김병욱 페이스북]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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