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재차 유입되면서 목요일인 오는 8일 아침 기온은 수도권, 강원 등에서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한파 속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e1d095d4862ee.jpg)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은 8일 아침 기온이 7일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다른 지역도 아침 기온이 하루 새 5도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 인천 강화, 경기북부·남동부, 강원, 충북과 경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한파주의보는 7일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된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도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9도로 예상되면서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진다. 특히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강원내륙·산지는 -15도 안팎, 나머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경북내륙은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다른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인천·대전 -8도, 광주·부산 -4도, 대구·울산 -6도다.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중부내륙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 서울 -1도, 인천 -2도, 대전·대구 2도, 광주·울산 3도, 부산 4도다.
추위는 금요일인 9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를 전망이다.
이번 주말에는 눈·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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