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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시민과 함께한 변화로 새로운 광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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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과제로 미래차 국가산단·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등 제시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박병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권자인 시민과 함께한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민선 8기 광산구정은 민주주의의 위기 등 시대의 암초에 맞서며 시민의 존엄과 행복, 공동체의 발전을 개척해야 했다"며 "42만 광산시민의 연대와 참여는 광산구가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한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사진=한봉수 기자]

지난 3년 6개월의 민선 8기 결실로는 시민의 삶을 지켜낸 위기 대응 역량을 가장 먼저 꼽았다. 또 정부와 협력해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끌어냈으며, 상시 재난관리 체계와 침수 취약지역 정비로 극한 호우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전례 없는 위기에서 광산구는 시민과 함께 지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고, 새로운 안을 정부에 제시하며 더 큰 힘을 끌어왔다"며 "이런 기조를 유지하고 고도화해 위기에 강한 광산의 저력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선도한 혁신적인 정책의 의미도 강조했다. 민선 8기 역점 정책인 지속가능일자리특구와 풀뿌리 사회적 대화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돼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의 바탕이 됐고, 시민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돕는 '살던집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정책에 반영돼 전국 확산의 토대가 마련됐다.

민선 8기 광산구는 정부와 기관의 공모·평가에서 총 543건이 선정돼 995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며, 시민 참여와 혁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짐을 입증했다.

특히 주권자의 뜻으로 구정을 운영하는 자치분권의 기틀을 세웠다. 민선 8기 1호 결재로 시작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3년여 동안 '1만1500건'의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96%(2025년 기준)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또 21개 동을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정부'로 세우는 '동 미래발전계획'은 상향식 자치분권의 창구로 성장하고 있다. '천원한끼'·골목형상점가 확대·광산사랑상품권 발행 등 민생을 지키는 정책은 소비를 진작하고, 공동체 온기를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1313 이웃살핌·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는 존엄하고 행복한 삶의 동반자로 안착했다. 민선 8기 새롭게 선보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과 광산세계야시장은 문화적 욕구와 지역경제 요구를 충족하며 시민 갈등을 해소했다.

박 청장은 발전 과제로 미래차 국가산단,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광주 민·군공항 통합 이전 합의 등을 제시했으며, 교육분야에서는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과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 기반 확충에도 행정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026년에는 시민의 안전과 생계·지속가능한 미래 기반 마련에 예산과 행정을 집중하겠다"며 "구정 운영에 시민을 주권자로 섬기는 행정, 주권자와 함께하는 광산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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