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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일정 등록해 둘래요?'⋯카카오톡 속 나만의 AI 비서 1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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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화 내용과 맥락 파악해 적재적소에 도움⋯올해 1분기 정식 출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인공지능(AI)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맥락을 파악해 적재적소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기능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이 서비스는 올해 1분기에 정식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필요한 순간 먼저 말을 걸어주는 AI'를 표방하는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서비스 예시 화면 [사진=카카오]
'필요한 순간 먼저 말을 걸어주는 AI'를 표방하는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서비스 예시 화면 [사진=카카오]

7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라는 이름의 서비스는 '선톡 브리핑' 기능을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일정 관리나 정보 안내, 장소 또는 상품 추천과 제안 등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만의 AI 비서'를 표방한다. AI를 활용하면서 이용자에 먼저 알림을 보내 일상에 필요한 활동들을 제안하는, 이른바 '선톡'하는 콘셉트가 주요 특징이다.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일정 확인 요청과 등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화 맥락 속에서 정확한 일정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알림을 보내 해당 일정이 맞는지 확인하고 일정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에서 특정 대화 상대와 주말 일정에 관해 이야기하니 스마트폰 화면 상단에 알림창이 뜨면서 이 일정을 등록할지 묻는다. 일정을 등록하면 날짜가 임박했을 때 이를 알려주고 전체 일정을 보며 관리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요한 순간 먼저 말을 걸어주는 AI'를 표방하는 신규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서비스 예시 화면 [사진=카카오]
'카나나 인 카카오톡'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카카오]

이밖에 새로 추가된 일정이 몇 개인지 알려주는 기능, 날짜가 확실하지 않은 이벤트는 미정으로 등록하고 전체 일정 확인 요청 시 포함해 제공하거나 이용자의 일정을 기반으로 추천하는 정보를 함께 노출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인 카카오는 이용자 후기(피드백) 수렴 등 고도화 작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중 정식 출시할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AI가) 단순히 먼저 말을 거는 것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질문했을 때도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또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도록 한다"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일정 관리 앱과의 연동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안에서 작동하는 AI(온디바이스 AI)로 이용자의 스마트폰에서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파악하며 외부로 카카오톡 대화를 전송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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