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마트,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실패⋯응모율 29%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마트 실질 지분 73%로 상장폐지 요건 미달

[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상장폐지를 목표로 진행한 공개매수가 응모 수량 부족으로 목표 지분 확보에 실패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진행한 신세계푸드 공개매수에 응모된 주식은 42만5206주로, 매수 예정 물량인 146만7319주의 약 29%에 그쳤다.

신세계푸드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사진=신세계푸드]

이마트는 공개매수 이전 신세계푸드 주식 214만8133주(55.47%)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257만3339주(66.45%)까지 늘렸다. 여기에 신세계푸드가 보유한 자기주식 25만7029주(6.64%)를 포함하면 이마트 측의 실질 지분율은 73.10% 수준이다. 이는 상장폐지를 위한 완전자회사 요건인 지분 95%에는 크게 못 미친다.

시장에서는 공개매수 흥행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가격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을 꼽고 있다. 이마트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4만8120원으로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의 프리미엄이 적용됐지만, 주주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해당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신세계푸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9배에 불과해 장부가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마트,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실패⋯응모율 29%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